교통사고 났을때 손해 안보는 합의 방법

 

오늘은 교통사고 났을때 손해 안보는 합의 방법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대부분, 처음 교통 사고가 나거나 정신이 없다보면 제대로 보상받을 수 없는데요.

이럴때를 대비해서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방법만 기억하고 있으시면 교통사고 났을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으실 겁니다.

 

 

 1. . 본인이 원하는 병원을 가야한다.

가장 중요한 것 입니다.

보험사와 연계된 병원을 가게 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전부 다 그렇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높은 확률로 보험사에게 유리한 진단을 내린느 경우가 있습니다.

 

 

2. 합의금

합의금을 먼저 제시하지 마세요.

보험사측에서 직원이 먼저 합의금을 얼마쯤 생각하고 있냐고 물어볼겁니다.

대부분 처음이라면 이곳저곳 물어본다음에 먼저 가격을 말하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본인이 받을 수 있는 합의금이 최댓값이 정해져 버립니다.

오히려, 아주 높은 가격을 부르면 좋을텐데요.

하지만 처음이시라면 가격을 맞추기 힘들기 때문에 먼저 치료부터 다 받고 정한다고 하세요.

이후, 동의서를 들고 오는경우도 있기때문에 조심히 작성하셔야 합니다.

 

 

3. 행동

보험사 직원에게 어리숙하게 행동하는 순간 받을 수 있는 합의금이 줄어듭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보험료를 납입했으니 당연히 받아야 되는 금액입니다.

받는 입장이라고 무조건 숙이고 들어가지 마시고 당당히 요구하고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4. 거짓말

여러가지 거짓말이 있지만 대표적인 거짓말로는,

퇴원하기 전에 합의해야 합의금을 많이 받는다, 병원에 오래 있어봤자 병원만 좋다, 받을 수 있는 합의금에서 입원비를 제외하고 준다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전부 거짓말입니다.

 

지금 퇴원하는 조건으로 합의하고 나중에 아프시면 건강보험으로 치료하라는 말을 종종 하는데요.

가장 조심해야 하는 말입니다.

 

나중에 다시 아파서 건강보험으로 치료하는 순간 사고로 인한 후유증이 아니라는게 됩니다.

이후, 후유장애 합의서에 사인하는게 있지만 그것또한 증명하지 못하면 보상이 없기때문에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5. 합의

합의금을 얼마 받길 원하냐고 물어보면 잘 모르기때문에 변호사랑 이야기한다고 말하고 돌려보내세요.

교통사고의 소멸시효 기산점은 일반적으로 종합보험 3년, 그외 보험은 2년입니다.

굳이 빠르게 끝낼 필요는 없기때문에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의사의 진단이 있다면 그대로 따르는게 좋기는 합니다.

하지만 후유증까지 계산한다음에 의사선생님과 이야기를 제대로 나눠보세요.

 

보험사 직원이 처음에 피해자에게 제시하는 보험금액은 보험사 내규에 정한 피해보상금액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럴때에는 법원예상판결액을 말해달라고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초과심의 액수에 산정한 보상금을 가지고 이야기하게 되는 경우에는 기존에 제시한 합의금보다 높기때문에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7. 진료기록 열람동의

종종 진료기록 열람동의 사인을 해달라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을 해주는 순간 보험사에 속한 의사들이 판단하고 결론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하지말아야 할 사인중에 하나입니다.

 

보험사 직원은 매달 돈을 내고 고용한 회사에서 온 직원입니다.

절대로 낮은 자세로 가지 마시고 적어도 동등한 자세로 마주보고 합의금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험사 직원들은 수많은 사람을 만나왔고 그것으로 진급을 하는 분들입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변호사를 이용하여 하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